Kansong
Museum
(혜원 신윤복, 혜원전신첩)
국보 제 135호
신윤복은 궁중화가였던 '일재 신한평'의 장남으로, 본명 '신윤복'보다 호 '혜원'으로 더 잘 알려진 조선 후기의 풍속화가입니다. 신윤복은 궁중 화가에게 금기시되었던 매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대담하게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이 '혜원전신첩'은 신윤복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18세기 당시 사람들의 유흥과 남녀간의 애정사를 그려낸 30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양(현재 서울)을 배경으로 기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선비들의 다양한 모습, 여인들의 목욕하는 모습, 남녀 간의 춘정 등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과 정서를 오롯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6일 ~ 26일
유형 1
전체 그림
30 NFTs
수량: NFT당 1개
유형 2
바디 샷
80~100 NFTs
수량: NFT당 10개
유형 3
버스트 샷
80~100 NFTs
수량: NFT당 10개
유형 4
헤드 샷
80~100 NFTs
수량: NFT당 10개
유형 5
얼굴 샷
80~100 NFTs
수량: NFT당 10개
유형 6
오브젝트 샷
80~100 NFTs
수량: NFT당 10개
간송미술관 소개
간송미술관은 1938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사립미술관으로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립미술관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간송 컬렉션은 석조 작품, 금속 작품, 도예, 회화, 고서 등 6세기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친 한국의 고미술품과 서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간송미술관은 문화를 통해 우리민족의 정신을 지킨다는 '문화보국'의 건립 이념으로도 유명합니다.
간송미술관을 건립한 간송 전형필 선생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한국 문화유산의 수호자로 여겨지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유명한 미술 수집가 중 한 명입니다.
간송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에는 국보 12점, 보물 32점, 서울시 지정문화재 4점 등 수 많은 중요문화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한글의 창제원리가 학술적으로 규명되어 한글의 과학성과 독창성을 입증하여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과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제68호), 혜원 신윤복의 혜원전신첩(국보 제135호), 겸재 정선의 해악전신첩(보물 제1949호) 등 우리나라 문화사, 미술사를 대표하는 기준작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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